교가는 1961년 고황경 초대학장이 작사 및 작곡한 것으로 새 한국을 건설할 일꾼으로서 사회혁신을 이바지 할 수 있는 새 힘을 기르고 새 정신을 준비하도록 격려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.
1963년 관현악곡으로 이동훈 교사(중앙여고)가 편곡하여 지금까지 사용하였으며, 2012년에 보다 힘차고 웅장한 곡으로 이선택 작곡가(성남시립합창단)가 재편곡하였다.